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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맛있는 월요일] 하얀 계절의 빨간 유혹
1~2월 가장 당도가 높아 맛이 좋다는 딸기 요리는 먹는 사람의 입은 물론 보는 눈도 만족시킨다.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딸기 초코 퐁뒤, 딸기 크림 생맥주, 딸기 젤리, 이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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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케이디아 거센 한류…주요 한인 음식점·소매점 대거 진출
LA 동북부 아케이디아 지역에 한인 음식점 및 소매점들이 대거 진출하며 이 지역 경제 한류를 이끌고 있다. 아케이디아 중심부에 들어선 대표적인 쇼핑몰인 '웨스트필드 샌타아니타'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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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장뛰게할 레게…한 여름밤의 음악 축제
올 여름, 국내 레게 음악인들이 한데 모여 축제를 벌인다. 9일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펼쳐지는 레게 페스티벌 ‘라이즈 어게인 Vol. 2’다. 10년 전, 그러니까 국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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높은 굽 구두, 넉넉한 셔츠와 바지 위에 재킷 걸치면 패션 완성
같은 옷을 입더라도 구두의 굽 높이에 따라 패션 분위기가 달라진다. 남성적인 느낌의 매니시 룩에 여성미를 강조한 하이힐을 매치하면 섹시한 느낌을, 화사한 색상의 슬립온을 신으면 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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굽 높이 따른 스타일링 방법
같은 옷을 입더라도 구두의 굽 높이에 따라 패션 분위기가 달라진다. 남성적인 느낌의 매니시 룩에 여성미를 강조한 하이힐을 매치하면 섹시한 느낌을, 화사한 색상의 슬립온을 신으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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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나는 호텔로 놀러 간다
호텔은 당신에게 어떤 곳인가요. 여행이나 출장 등 집 떠나면 어쩔 수 없이 묵게 되는 숙박업소? 아니면 가끔씩 식사하고 스파하러 들르기도 하는 고급 편의시설? 그런데 요즘 젊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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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날좀보소' 파스텔 … '살아있소' 꽃무늬
▷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연초엔 으레 한 해 전망이 넘쳐난다. 언론이 꼽은 것도 있고, 관련 연구소와 전문가들이 예측한 자료도 있다. 특히 패션 분야는 동향 전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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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스타 요리 모습 보며 기다리니 ‘두근두근’
이탈리안파스타·치킨 카페 ‘빠담빠담’은 북유럽 트렌드를 담은 인테리어에 다양한 메뉴와 주류를 제공하면서 기존의 치킨 호프 매장과 차별화된 컨셉을 선보였다. 먹으면 마음이 설레는 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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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화하기 힘든 노랑 마음껏 입어요~ 유행이니까
프랑스 브랜드 루이뷔통 (사진1), 영국 브랜드 알렉산더 매퀸(사진2)의 올 봄ㆍ여름용 패션쇼에 노란색 의상들이 다수 선보였다. 3 미국 브랜드 DKNY는 올 봄ㆍ여름용 패션쇼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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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웃백 ‘오지 나잇’, 5개 매장에서 먼저 만나요
- 아웃백 전국 5개 매장에서 오지나잇 시범 운영…전국 매장으로 확대 예정 - 아웃백 플러스친구 등록하면, 12월 6일(목)부터 레인지랜드 립레츠 무료 증정 12월, 밤은 더 길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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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말 가요 공연 세 가지 트렌드
연간 공연의 약 40%가 집중되는 11~12월. 관객들은 무엇을 택할 지 행복한 고민에 빠진다. 제작자들도 바쁘다. 공연 특수를 맞아 관객들을 끌어들이려는 아이디어 경쟁이 뜨겁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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혹독한 겨울밤, 살벌한 경쟁엔 위로가 필요해
며칠 전 어느 여행사가 새 상품으로 ‘북유럽 가구 디자인 여행’을 내놨다. 덴마크와 핀란드, 스웨덴 등의 가구 갤러리를 돌며 구매도 할 수 있는 일정이라고 한다. 여행 패키지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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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이야? 음료야? 따지지 않고 마시는 걸로!
술 같은 음료 vs 음료 같은 술. 술과 음료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. 장르의 벽을 허물고 합쳐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내는 퓨전 열풍이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면서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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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너지음료, 휴가철 이후 본격적인 시장 공략
최근 음료업체를 비롯하여 제약회사, 베이커리, 커피전문점까지 에너지음료시장에 봇물이 터졌다. 현재 에너지음료 시장 규모는 약 300억 원 수준이며, 그 종류만도 10여 가지가 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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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별한 여행을 위한 ‘여행 필독’ 지침서!
공항으로 몰려드는 무수한 인파들을 뚫고 행복한 여행길을 떠나는 상상만으로도 뜨거운 여름의 더위가 한풀 꺾일 것 같은 휴가철이 돌아왔다. 바캉스를 100% 즐기기 위해서는 여행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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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·아빠처럼… 의젓하네 ‘미니미 스타일’
이탈리아 브랜드 구찌의 아동복 ‘구찌 칠드런’을 입은 모델 최호진(7)군과 마르니의 아동복 ‘마르니 밤비노’를 입은 모델 최지원(5)양. 최군은 구찌의 성인용 휴양지 패션을, 최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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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국인은 디자인 베낀다고 입장 거절 당했었는데…"
1 미국 뉴욕의 고급 백화점 ‘바니스 뉴욕’이 홈페이지에서 한국 브랜드 ‘오즈세컨’을 ‘스타일에 관해선 최고’라며 소개한 화면이다. [중앙포토] 2 ‘갤럭시’의 올봄 신상품. [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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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Report] 내가 주류다
‘낮은 도수, 그리고 투명한 술’. 지난해 술 소비에서 나타난 소비자의 기호다. 중앙일보가 주류 회사들과 한국주류산업협회의 국내 술 소비 관련 자료, 그리고 한국무역협회의 술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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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 TREND] 보테가 베네타도 질 샌더도 ‘I Love 오렌지’
요즘 패션쇼장에서 눈에 번쩍 띄는 색상이 하나 있다. 주황색이다. 단풍을 떠올리는 주홍색, 상큼한 오렌지색, 야광 주황색에 이르기까지 모두 강렬하다. 지난 2월 뉴욕패션위크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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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yle&] 크리스털의 나라에서 만난 ‘스와로브스키와 현대미술’
음악·조명에 따라 달라지는 크리스털의 변화무쌍함을 보여주는 작품 ‘크리스털 매트릭스’. 크리스털의 손길이 닿지 않는 패션 아이템은 거의 없다. 귀고리·반지 같은 액세서리는 기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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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yle&] 빙글빙글 겹쳐 꿰는 뱅글 방울만한 장식 올린 반지
봄이 여자의 옷차림에서 시작된다면, 여름은 액세서리로부터 온다. 얇고 단출해지는 옷을 대신해 화려한 목걸이·반지·팔찌가 주인공으로 나선다. 올해는 어느 때보다 독특하고 다양한 디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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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tyle&] 도전의 뉴욕, 실험의 뉴욕, 감성의 뉴욕
매년 봄·가을,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리는 뉴욕패션위크(뉴욕 컬렉션)는 패션계에서도 ‘멜팅 팟(melting pot)’의 현장으로 통한다. 국적과 컨셉트가 다른 200여 명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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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골프&스타일] 여름 라운드 두렵지 않아, 고맙다! 쿨~~~~~한 셔츠
쿨링 섬유를 사용한 냉감 셔츠를 입고 샷을 하는 여성 골퍼.6월, 이제 여름이 성큼 눈앞에 다가왔다. 그러나 반팔이나 민소매 셔츠 차림으로 필드에 나가는 사람은 줄어드는 추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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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드컵 직전 ‘깜짝세일’ 챙겨보세요
월드컵 개막일(6월 11일)이 꼭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. 월드컵을 계기로 치열한 마케팅이 펼쳐지지만, 막상 월드컵 기간에는 잘 팔리는 제품과 오히려 안 팔리는 제품이 있다. 맥주